엑스탁, FuzeX와 STO 커스터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오지현 기자I 2019.04.03 16:39:25
아시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장외기업 금융 네트워크 플랫폼 ‘Xtock’

[이데일리TV 오지현PD]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장외주식 플랫폼 엑스탁(대표이사 박진홍)이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 FuzeX (대표이사 배재훈)와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십 및 가상화폐, STO 자산 커스터디 전용 콜드 월렛 카드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엑스탁은 이에 앞서 글로벌 거래소 비트포렉스와 가상화폐 및 STO 자산 커스터디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지난달 글로벌 STO 기업용 커스터디 월렛 서비스 출시를 마치고 4월내 비트포렉스 거래소 200만 유저들을 위한 개인용 커스터디 월렛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uzeX는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카드인 FuzeX와 함께 하드웨어 기반의 콜드월렛 FuzeW를 엑스탁이 협력하는 비트포렉스 등 주요 파트너에게 커스터디 전용 카드 형태로 제공한다.

FuzeX의 배재훈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의 STO 선두기업 엑스탁과의 파트너십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인 FuzeX와 최고 보안등급인 CC EAL5+ 인증과 더불어 프라이빗한 개인키를 암호화된 IC칩에 저장하여 최고의 보안성을 보유한 FuzeW를 거래소에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진홍 대표는 “엑스탁은 가상화폐 및 STO 자산 보관 및 운영, 송금, 환전, 은행계좌 개설, KYC/AML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인 FuzeX와 기술 및 서비스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가상화폐 거래소 및 기업, 개인에게 글로벌 어디서나 안전하게 디지털 자산을 해킹 및 보안에 완벽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파트너인 레가시트 러스트 등의 기존 고객사들의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여 매출 및 서비스 안착에 속도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엑스탁은 현재 글로벌 STO 라이선스 취득 및 유럽, 미국 시장에 진출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계의 은행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코리아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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