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장비, 실적 기대…어플라이드·램리서치 '투자의견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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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9.22 23:41:4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반도체 장비업종 중 웨이퍼 팹 장비부문의 실적이 2026년 증가할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2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이들은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웨이퍼 팹 장비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0% 성장해 12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 5%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해당 투자은행은 이번 성장 가능성은 전적으로 메모리 부문 투자에 따른 것이라며, D램과 낸드 부문의 투자확대로 매출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목 가운데서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에 대해 모건스탠리는 투자의견을 ‘시장 평균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도 9.58달러에서 10.45달러로, 목표주가는 172달러에서 209달러로 크게 올렸다.

모건스탠리는 램리서치(LRCX)에 대해서도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시장 평균수익률’로 제시하며 메모리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KLA(KLAC)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 측은 “견조한 수요를 기반으로 펀더멘털은 양호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 상대적으로 초과 수익률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평균 수익률’로 낮췄다. 단 목표주가는 928달러에서 1093달러로 높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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