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획에서 여의도 10여개 아파트를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눴다. 또 제3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 변경해 최고 높이 200미터, 최대 용적률은 800%까지 높이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한강변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 건물은 주변 경관과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15~20층 내외로 세워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람안에 대해 다음 달 11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계획위원회에 안건을 올려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한다.
서울시,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열람공고
최고 높이 200m, 최고 용적률 800% 등 내용 담아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