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측은 범어동지점을 대체 영업점으로 운영한다.
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은 긴급 방역을 실시한 뒤 대체 직원을 파견해 오는 6일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앞서 확진자가 방문해 잠시 영업을 중단했던 원주종합금융센터는 4일 다시 문을 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즉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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