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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GH, 오산 세마역 일대 청년임대주택 121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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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6.08.28 17: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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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형 매입임대주택으로 시공단계부터 품질관리
소득수준 따라 주변 시세 30~50% 수준 임대
2년 단위 계약,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

[오산=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1호선 오산 세마역 일대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택 121호가 공급된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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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산시 세교동에 조성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121호 입주자를 오는 11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아직 짓지 않은 민간주택을 GH가 사업자와 사전 매입을 약속한 뒤 설계와 시공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건물이 완공된 뒤 사들이는 기존 매입 방식과 달리 공사 초기부터 GH가 점검하면서 임대주택의 품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121호는 오피스텔형 주택이다. 1호선 세마역 인근에 있어 교통편의성이 좋으며, 주변에는 상업시설·꿈두레도서관·고인돌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잡고 있다.

임대 조건은 입주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책정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재계약을 통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11월 중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모집 일정과 신청 자격 등은 추후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거주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지와 주택 품질을 꼼꼼히 살펴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양질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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