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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주)는 글로벌 아티스트 투어 콘서트, 티켓판매(Ticketmaster),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2024년 기준 매출 33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독보적인 1위로 평가받는 회사이다.
자회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콜드플레이, 마룬5, 레이디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 국내공연을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오는 10월 오아시스, 트래비스 스캇 공연도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6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를 포함한 4개 기업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참가의향서를 제출했지만 최종적으로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GH는 10월 중 도시, 건축, 재무회계, 문화·콘텐츠 등 12명이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열고 △개발계획(300점) △사업수행능력(470점) △운영관리계획(230점)등을 평가한다.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 획득 시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은 K-컬처밸리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얻게 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국내 열악한 공연장 실정을 고려하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외국기업이 K-컬처밸리에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공연장문화단지 조성 의지를 밝힌 것은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면서 “GH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와 고양방송영상밸리의 시너지를 통해 고양시를 글로벌 문화·컨텐츠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2026년 상반기 아레나 공사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할 것”이라며 “K-컬처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경기도, 고양시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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