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 거주민 중 11명이 검체 검사를 진행했고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3명 중 1명은 연수구 옥련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성이고 나머지 2명은 각각 계양구와 미추홀구에 거주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검사 결과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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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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