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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숙박형으로 운영되는 이 캠프는 교육부가 AI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캠프는 대학에서 구성·운영하는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탐구하고 이를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부와 서울교육청은 AI 교육을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 지역과 소규모학교 학생을 우선 선발했다. 캠프에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일반계고등학교 학생 200명과 인솔교사 4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과 관심 분야에 따라 △바이브 코딩 △생성형 AI·파이썬 △인공지능 로봇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딥러닝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팀별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학생들은 선택한 분야에서 직접 문제를 정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한 뒤 결과물을 제작해 발표한다.
교육부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겨울방학에는 중학생까지 캠프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약 300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연세대 외에 다양한 대학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지역별 교육 여건의 차이를 극복하고 대학의 우수한 AI 교육 자원과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농산어촌과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수준 높은 AI 교육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