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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공연은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도쿄필)와의 합동 연주회로 꾸며진다. 정명훈 지휘자는 도쿄필의 명예예술감독도 맡고 있다. 공연은 3월 2일 도쿄 오페라시티홀, 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일본의 이가라시 카오루코가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협연한다. 이어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을 연주한다. KBS교향악단 단원 56명, 도쿄필 단원 55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무대다.
이어 3월 14일에는 ‘브람스 마스터즈 시리즈’ 첫 번째 공연으로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제2번을 연주한다. 6월 5일에는 두 번째 공연으로 교향곡 제3번, 제4번을 선보인다. 특히 브람스 교향곡 제1번은 정명훈 지휘자의 대표 레퍼토리다. 2018년 KBS교향악단과의 20년 만의 재회였언 제733회 정기연주회에서도 이 곡을 연주한 바 있다.
이밖에도 정명훈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은 오는 3월 8일 용인포은아트홀, 3월 9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초청 공연을 진행한다.
KBS교향악단 기획연주회는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에서 예매 가능하다. 도쿄필 합동 연주회는 1만~15만원, ‘브람스 마스터즈 시리즈’는 1만~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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