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용,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는 전당대회 지역별 합동연설회 실시 전 당원 투표가 끝나는 점을 문제 삼으며 추가투표를 요구했다. 박 후보는 “(투표) 마지막날 카톡 등 방법으로 미투표자들에게 기회를 부여하자는 것”이라며 “기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연설을 듣기 전에는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전제는 당원의 자율적 판단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 아니냐”며 “연설문부터 두 번, 세 번 손봐야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라고 했다.
그는 이어 “선거 도중 규칙을 바꾸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선거 때마다 규칙 변경 요구가 반복될 것”이라며 “선거 규칙은모든 후보가 함께 감수하는 조건일 뿐”이라고 했다. 임 의원은 “같은 규칙이 적용되는데도 규칙을 다시 정해 달라는 요구는 ‘원칙의 문제’가 아니라 ‘유불리의 문제’로 읽힐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친명계 최고위원들은 추가투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순회 경선에서 당원들의 투표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최소한 합동 연설에서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이것이 당원들의 요구”라고 말했다.

![[속보]최태원, '노소영 9440억원 지급' 재상고…대법 판단 받는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500028t.jpg)

![몰라보게 빠졌다…황재균도 푹 빠진 '이 운동'[건강한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500007t.jpg)
![사이드미러 있던 자리에 이상한 돌기가 생겼어요 [아車차]](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50001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