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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아이는 카시아의 영상으로 지난 10월부터 두 달여간 이어온 개인 커버송 콘텐츠 공개를 마쳤다.
앞서 미유가 아이유의 ‘바이, 썸머’로 커버 콘텐츠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화연이 최예나의 ‘러브 워’(Love War)를, 샤샤가 태연의 ‘11:11’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아울러 라희는 로제의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를, 태린은 윤하의 ‘오르트구름’을 커버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이프아이는 커버 각 멤버의 음악 색깔과 팀의 보컬 역량을 알린 콘텐츠 시리즈로 폭넓은 K팝 팬층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프아이는 ‘알 유 오케이?’(r u ok?) 활동을 마치고 컴백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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