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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예측시장’서 고성장 전망…목표가↑-파이프 샌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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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09.23 23:06:0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파이프 샌들러는 23일(현지 시간) 로빈후드(HOOD)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0달러에서 140달러까지 상향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2%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패트릭 몰리 파이프 샌들러의 애널리스트는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의 성장으로 로빈후드의 또다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현재 로빈후드는 예측시장 가운데 스포츠 베팅만으로도 약 2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시장 성장에 따른 수수료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로빈후드와 협력 중인 거래소 칼시(Kalshi)는 NFL과 대학스포츠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9월 베팅 거래량이 신기록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계약당 50대50 수익 배분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다만, 일부 주에서는 칼시의 스포츠 베팅이 현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영업 중단을 명령한 상태다. 이는 이후 로빈후드와의 협력에도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몰리 분석가는 경계했다.

로빈후드의 주가는 2025년에 200% 이상 상승한 상태로, 월가 애널리스트 23명 중 3분의 2가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냈다.

회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 6분 기준 0.82% 상승해 125.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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