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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치료보조기기 특허출원 1위…10년간 8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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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5.08.12 14:10:43

특허청 특허출원 동향서 2위 세라젬(112건)과 큰 격차
재활보조기기 특허는 삼성전자·오스템에 이어 3위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바디프랜드가 최근 10년간 ‘치료보조기기’ 특허 출원 1위 기업에 올랐다.

CES2025에서 공개된 바디프랜드 AI헬스케어로봇 ‘733’.(사진=바디프랜드)
12일 바디프랜드는 특허청이 공개한 ‘최근 10년간 의료기기 분야 특허출원 동향’ 치료보조기기 영역에서 803건의 특허를 출원, 해당 영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치료보조기기는 특허청에서 분류한 의료기기 유형 중 하나로 전신 피로를 풀고 컨디션 회복을 돕는 마사지체어, 마사지베드 등 대부분의 마사지가전 품목이 포함된다. 바디프랜드의 치료보조기기 영역 특허 출원 수는 경쟁업체보다 8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바디프랜드는 ‘재활보조기기’ 등 다른 의료기기 영역에서도 특허를 출원해 총 949건의 의료기기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기관, 대학 등을 제외한 민간기업 기준으로 삼성전자(1975건), 오스템임플란트(960건)에 이어 3번째로 많다.

바디프랜드는 특히 이번 조사에서 재활보조기기 영역 특허 다출원 기업에 진입한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10년간 바디프랜드가 마사지체어 전문기업을 넘어 로봇기술을 적용한 종합 헬스케어가전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향후 목표인 재활보조로봇으로 기술을 진보시키고 있다는 증거라는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5년 간 1000억 원의 비용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서 혁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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