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의료 기기 제조업체 메드트로닉(MDT)은 심혈관 및 신경과학 제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증가했지만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18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메드트로닉 주가는 4.67% 하락한 88.48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39달러로 예상치 1.36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8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83억3000만달러를 하회했다.
메드트로닉은 연간 매출 상승 가던스를 4.75~5% 범위로 유지했다. EPS 가이던스는 예상치 5.45달러보다 높은 5.44~5.50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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