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고양산 땅콩버터는 지역 농가 생산 땅콩을 활용,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제조한 가공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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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는 땅콩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함께 갈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땅콩버터 제조 과정에서는 껍질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지만 땅콩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이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영양적 가치를 높였다. 또한 껍질을 함께 갈아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제품의 차별성을 더했다.
국산 땅콩 100%만을 사용해 제조했으며 설탕, 향료, 보존료 등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땅콩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토스트나 샌드위치, 간식 등 다양한 식품과 곁들여 즐길 수 있어 건강한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공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을 지원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