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스텔란티스(STLA) 주가가 미국 시장 판매 호조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전 9시 46분 기준, 스텔란티스 주가는 전일 대비 7.62% 상승한 10.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3.21% 상승에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다.
세계 4위 완성차 업체인 스텔란티스는 지프(Jeep), 램(Ram), 크라이슬러, 닷지(Dodge) 등 미국 내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푸조, 시트로엥, 오펠, 알파 로메오 등 유럽 브랜드도 산하에 두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의 미국 법인 FCA U.S. LLC는 9월 말 마감된 3분기 동안 32만4,82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업용 차량 판매는 22% 급증했으며, 9월 한 달 총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 늘었다. 특히 지프 와고니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22% 뛰며 사상 최고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유럽 시장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배터리 전기차(BEV) 수요 확대에 힘입어 판매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최근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 AI’와 협력해 전사 차원의 AI 도입 확대에도 나섰다.
다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스텔란티스 주식에 대해 ‘보유(Hold)’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18명의 애널리스트 중 5명이 매수, 11명이 보유, 2명이 매도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10.64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약 2%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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