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온라인 스타일링 업체 스티치픽스(SFIX)는 지난 분기에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사업 전환 전략을 실행하면서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12일(현지시간) 오전 7시 45분 기준 스티치픽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8% 상승한 5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티치픽스는 지난 분기 순손실이 65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0.0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3550만달러, 주당순손실 0.29달러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0.05달러에도 부합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3억121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월가 컨센서스인 2억9810만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스티치픽스는 이번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억1100만달러~3억1600만달러로 제시했다.
또한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1억4000만달러~11억8000만달러에서 12억3000만달러~12억4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티치픽스는 최근 활성 고객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비용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에 집중하며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분기 말 기준, 스티치픽스의 활성 고객 수는 23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다만 활성 고객당 순매출은 같은 기간 동안 4.3%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