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쌍용정보통신(010280)은 로또 등 복권발행 및 판매 관련 업체인 동행복권의 주식 120만주를 60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78%에 해당한다.
주식 취득 뒤 쌍용정보통신의 동행복권 지분율은 15%다.
쌍용정보통신은 “제5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컨소시엄 지분비율에 따라 출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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