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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GAIA 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 관리, 품질 보증, 형상 관리, 변경 및 이슈 관리 등 지원 프로세스와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분석, 설계, 구현, 통합 및 테스트 등 엔지니어링 프로세스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페르세우스는 총 11개 평가 대상 프로세스에서 ASPICE CL2 기준을 충족했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과 산출물을 계획에 따라 관리하고, 요구사항부터 설계·구현·검증 결과까지 추적할 수 있는 개발 체계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GAIA는 다양한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환경을 지원하는 보안 부트로더 소프트웨어다. 차량 시스템의 초기 구동 과정에서 하드웨어를 초기화하고 펌웨어, 운영체제, 하이퍼바이저 등 주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의 인증과 무결성을 검증한다. AUTOSAR Classic, 실시간 운영체제(RTOS), 하이퍼바이저 등 다양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페르세우스는 지난해 CPU와 MCU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하이퍼바이저 ‘PEGASUS’로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 ISO 26262 ASIL-D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는 GAIA 개발 프로세스의 ASPICE CL2 인증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기능안전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서상범 페르세우스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과 검증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수행하는 프로세스 역량을 확인받았다”며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1차 협력사의 개발 및 양산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차량용 기반 소프트웨어와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