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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쾌청한 하늘…서울 낮 기온 28도[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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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6.06.08 17:16:02

전국서 화창한 하늘 이어져
한낮 자외선지수 '매우 나쁨'
오존 농도도 짙게 깔려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초여름 수준의 더위가 예상된다.

제2회 국악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아리랑 대축제'에서 어름사니 남창동이 줄타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도로 전날 대비 2도 오르겠다.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30도 안팎의 더위도 나타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는 한반도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영향이다. 강수 소식은 없다.

한편 이날 대기질은 무난하곘다. 미세먼지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면서다.

다만 오존 농도는 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가 높으면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편이 좋다.

낮 동안 자외선지수도 치솟겠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우 높음’ 단계에서는 수십 분만 직사광선에 노출돼도 피부 화상을 입을 정도로 위험하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무르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한 외출 시에는 긴소매 옷이나 모자·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편이 좋겠다.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는 등의 노력도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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