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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총장 협의체인 서울총장포럼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1회 서울총장포럼’을 열고 공유대학 플랫폼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대학 총장들은 △공유대학 플랫폼 활용 방안 △국민 평생교육 지원 △청년 취·창업 활성화 △공유대학 플랫폼 전국적 확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유대학 플랫폼은 대학끼리 학점을 교류하고, 교육자원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총장포럼에 소속된 대학 학생들은 코딩·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학과목, 전문가 과정, 온라인공개강좌(MOOC) 콘텐츠, 자격증 관련 과목 등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대학들은 평생교육에 필요한 인문학과 사회과학 강좌를 비롯해 창업컨설팅과 창업보육센터 등의 교육 인프라도 공유할 계획이다.
서울총장포럼에는 서강대·중앙대·한국외대·세종대·서울시립대 등 서울지역 23개 대학이 추진하고, 적용 대상과 범위를 더 확대할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서울총장포럼이 공유대학 개념을 처음 제안한 후 전국 지역별 총장협의회는 학점교류 등 다양한 대학 간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총장포럼은 이번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이후 전국 다른 대학으로 관련 플랫폼 확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총장포럼 회장인 신구 세종대 총장은 “공유대학은 각 대학이 담을 쌓고 서로 경쟁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공유대학은 희망하는 강의를 들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고 ‘열린 대학’으로의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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