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산불진화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총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7회에 걸쳐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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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진화대와 감시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과 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 3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며 산불 예방 및 진화, 산불발생시 대피방법, 응급조치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경기도와 교육·훈련 위탁 협약을 체결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맡는다.
이와 함께 도는 시·군 산불진화인력의 진화능력을 평가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산불진화경연대회를 11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한해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3건의 산불이 발생했지만 피해 면적은 평균 0.25㏊로 최근 5년간 평균 피해면적 0.3㏊보다 약 20%로 감소했다. 도는 진화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산불방지 교육·훈련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결과로 분석했다.
실제 도는 지난해 2642명을 대상으로 131회의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운영, 농산폐기물 공동소각 방법 등 산불진화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성규 산림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올해는 전문역량을 갖춰야 하는 진화대원 위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교육·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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