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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박 의원이 57.26%를 받아 26.31%를 받은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과 16.43%를 받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누르고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3인 선거구로 치러진 민주당 인천시장 경선은 1위 후보 득표율이 과반(50%)을 넘기지 못했을 경우 오는 20일과 21일에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진행하려했다. 그러나 박 의원이 현역의원 10% 감산에도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결선투표 없이 후보를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