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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톡신 부문이 602억원, 필러 부문이 302억원을 기록했으며,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5% 급증한 149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고마진 핵심 품목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로 전사 실적의 질적 성장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글로벌 톡신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빅4 지역에서 점유율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고성장이 휴젤의 장기적 성장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두현 한국 CEO 역시 “국내외 의료진 대상 학술 세미나와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분기 1천억 원대 매출 체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확고한 경쟁 우위를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1~9월 누적 기준 휴젤의 매출은 3059억7900만원, 영업이익은 1432억6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1.3%, 1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71억4500만원으로 5.3% 늘었으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1023억200만원으로 6.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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