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 토요타(Toyota) 875대, 랜드로버(Land Rover) 825대, 혼다(Honda) 812대, 볼보(Volvo) 760대, 지프(Jeep) 632대, 미니(MINI) 631대, 포르쉐(Porsche) 631대, 포드(Ford/Lincoln) 522대, 닛산(Nissan) 354대, 푸조(Peugeot) 247대, 인피니티(Infiniti) 149대, 캐딜락(Cadillac) 144대, 재규어(Jaguar) 128대, 마세라티(Maserati) 80대, 폭스바겐(Volkswagen) 62대, 시트로엥(Citroen) 60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8대, 벤틀리(Bentley) 7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7대순으로 집계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523대(59.9%), 2,000cc~3,000cc 미만 5294대(33.3%), 3,000cc~4,000cc 미만 864대(5.4%), 4,000cc 이상 201대(1.3%), 기타(전기차) 3대(0.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1114대(70.0%), 일본 3473대(21.9%), 미국 1,298대(8.2%) 순으로 여전히 ㅡ독일차들의 승승장구가 이어지고 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116대(57.4%), 디젤 4,517대(28.4%), 하이브리드 2,249대(14.2%), 전기 3대(0.0%) 순으로 수입차 시장에 가솔린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연초부터 1300만원 할인에 들어간 아우디 A6 40 TFSI가1,61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뒤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300(1075대), 렉서스 ES300h(863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2월 수입차 시장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