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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국민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 발언이었다’는 손 전 앵커의 발언에 “편하게 국민을 들먹이면 안되며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정의를 특정한 사람들이 독점할 수는 없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후보자로 지명된 후 기자회견에서 검수완박과 관련해 “이런 법안 처리 시도는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25일 JTBC ‘대담, 문재인의 5년’ 발언
“대한민국 정의, 특정 사람들이 독점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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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법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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