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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연 성지 '고양콘', 정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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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9.16 18:22:45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콘’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고양시의 종합운동장 활용 성과가 정부의 적극행정 규제개선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종합운동장을 대규모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장으로 활용, 새로운 콘텐츠 제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성과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개선 평가’에서 신규 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당시 모습.(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시는 이번 평가에 ‘규제 완화를 통한 공간 재창조로 글로벌 대형공연의 성지로 도약’을 제출, 지방행정 효율화 분야에서 선정됐다.

그동안 고양종합운동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체육시설’이라는 제한적 인식과 불투명한 공연 대관 절차에 따른 사용자 부담으로 대형공연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조례 및 대관 허가조건 개정을 통해 대관공연의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무단 취소 방지 장치를 마련해 대관 신뢰도를 높였다.

또 각종 시설 개선과 홍보 지원 등 다각도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 유치를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

이 결과 고양종합운동장은 K-팝 스타와 세계적 뮤지션의 내한 공연이 잇따라 열리는 등 대형공연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같은 변화는 문화·관광·경제적 파급효과를 동시에 누리며 ‘문화도시 고양’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 규제애로 해소 및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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