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나이키(NKE)에 대해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최근 데이터들을 근거로 봤을 때 나이키는 아직 턴어라운드 초기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나이키는 오는 19일 분기 실적 공개를 앞둔 가운데 월가에서는 주당순이익(EPS) 0.65달러, 매출액 122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9분 개장 전 거래에서 나이키 주가는 전일보다 0.16% 오른 77.32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