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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규모는 약 220㎡로, 이동식 재배대 시스템을 통해 연간 10톤 이상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 식물보호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관리 체계를 도입했으며, 초기 수확물은 평균 중량과 당도 측면에서 상품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상품화와 유통 테스트를 마친 뒤 현지 프리미엄 식품매장과 호텔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한국산 신선 딸기 수입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650톤(약 120억원)으로, 싱가포르·홍콩·태국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 이수화학은 현지 생산을 통해 수입 대체와 공급망 효율화를 동시에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수직농장이 호치민까지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확 후 빠른 공급이 가능하다”며 “초기 시장성 검증은 물론 주영건설과 2차 사업 부지 확보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 내 생산공급이 안정화되면 동남아와 중동 지역으로의 확장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화학은 향후 재배설비와 생산 안정화, 자동화 기술 도입을 통해 품질 고도화와 원가 절감을 추진, 수직농장의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재배 레시피, 데이터 확보, 운영 체계 효율화에 집중하여, 사업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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