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는 “20년째 만나고 있다. 헤어지기도 하고 다시 만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훈이 셰프는 “키도 크시고 잘생기셨다. 달변가이시기도 하다”며 설명했다. 노희영 대표는 “김훈이 셰프가 그분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1963년생인 노 대표는 ‘요식업계미다스 손’이라고 불린다. 그는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 오리온 부사장,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 등을 거쳐 현재 YG FOODS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오리온 ‘마켓오’ CJ계열 ‘비비고’, ‘계절밥상’, ‘빕스’ 등을 성공시켰다.
노 대표는 또 영화 ‘광해’, ‘명량’, ‘베를린’ 등 유명 영화 마케팅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