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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신곡 '애니멀' 발표…에드 시런 작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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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7.24 15: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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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데미 무어, 뮤비 카메오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애니멀’(Animal)을 2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캣츠아이(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캣츠아이(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애니멀' 뮤직비디오(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애니멀' 뮤직비디오(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애니멀’은 무대 위 모습과 그 이면에서 깨어나는 거침없는 에너지 사이의 긴장감을 주제로 다룬 팝 트랙이다. 공동 작곡가로 참여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을 비롯해 밴드 스노우 패트롤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조니 맥데이드, 그래미 어워즈 수상 프로듀서 블레이크 슬랫킨 등이 음악 작업을 맡았다.

소속사 하이브·게펜레코드는 “내면에 잠재된 억누를 수 없는 본능과 야성을 경쾌한 리듬과 역동적인 비트, 중독성 강한 훅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듣는 이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곡에 공감할 수 있도록 가사 내용에는 해석의 여지를 남겨뒀다”고 부연했다.

관능적인 서스펜스 영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이성과 본능이 충돌하는 순간을 표현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는 카메오로 출연해 서사에 정점을 찍는 역할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동물의 발톱을 모티브로 한 안무를 선보이는 캣츠아이 멤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미국의 게펜레코드가 합작해 만든 팀이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멤버를 선발했다. 이들은 올해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애니멀’은 캣츠아이가 내달 14일 발매하는 3번째 미니앨범 ‘와일드’(WILD)의 선공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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