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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팀장에는 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 홍장득 총경을 임명하고,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팀장 및 수사관 6명을 추가 투입해 총 27명 규모로 특별수사팀을 편성한다.
광주경찰청은 앞서 장윤기 사건을 담당하던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하는 한편, 장윤기 부친인 장 경감과 수사 담당자 간 유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광주청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총 22명 규모의 전담팀을 편성했다.
다만 장윤기 사건을 총괄했던 광주청 또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수사 감찰’을 받고 있어 유착 의혹 수사 주체로서 적절한 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경찰청이 수사전담팀을 본청 수사인권담당관이 이끄는 특별수사팀으로 전환한 것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별수사팀은 광주청 지휘라인을 배제해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수사한 후, 최종 수사결과만 국가수사본부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라며 “수사과정 전반에 대해 한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도 앞서 유착 의혹 등과 관련해 “유구무언”이라며 “현재 드러난 내용뿐 아니라 수사감찰을 통해 밝힌 내용까지 포함해서 한 점 의혹이 없게 다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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