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캐나다 장관 만나 K-잠수함 수주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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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11.24 21:46:29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최종후보로
김정관 “양국 경제·안보 협력 한단계 발전 희망”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4일 방한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을 만나 한화오션(042660)이 추진 중인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을 후방 지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멜라니 졸라 캐나다 산업부 장관이 24일 서울 시그니엘호텔에서 만나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시그니엘호텔에서 졸리 장관을 만나 캐나다 잠수함 도입사업을 비롯한 양국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캐나다는 60조원 규모 디젤 잠수함 사업(CPSP)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이를 건조해줄 조선사를 물색 중이다. 또 한화오션은 현재 이 사업을 맡을 최종 후보군에 올라 있다. 졸리 장관의 이번 방한 역시 발주 후보군으로 꼽히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을 위해서다.

김 장관은 졸리 장관에게 캐나다가 이 사업에 한국 기업을 ‘쇼트 리스트(최종 후보)’로 선정한 데 사의를 표하고 한국 잠수함의 안보·기술적 우수성을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양국간 경제·안보 협력이 한 단계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는 뜻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양국 교역량이 2배 증가하고 투자 역시 최근 5년 4배 가까이 늘어났다는 점을 언급하며 배터리와 전기차, 수소·암모니아, 원자력과 핵심광물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신뢰할 수 있는 상호호혜적 산업공급망을 구축 중이란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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