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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투게더, 日 대형 스포츠 데이터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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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의 기자I 2025.07.02 17:36:03

글로벌 시장으로 발돋움한 韓 스포츠테크 스타트업
일본 유망 데이터 기업과 맞손

[이데일리 지영의 기자]FIFA 우선공급자인 글로벌 스포츠테크 스타트업 핏투게더가 일본 스포츠 데이터 시장의 유망기업 데이터 스타디움(DataStadiu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스타디움은 지난 2001년 설립 이래 일본 최고의 스포츠 데이터 기업을 지향하며 성장해온 곳이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일본 프로야구, 일본 프로농구 B리그 등 주요 프로 스포츠의 경기 데이터를 수집, 축적, 분석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츠 단체와 팀, 선수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미디어와 팬들에게는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스포츠 관람 문화를 제공하는 곳이다. 일본 대형 광고회사 하쿠호도 그룹의 계열사다.

핏투게더는 FIFA로부터 기술력을 공인받은 EPTS(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서울에 본사를 둔 핏투게더는 선수들의 모든 움직임을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고정밀 데이터를 활용하여 팀과 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방지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데이터 스타디움이 축적해 온 ‘풋볼 박스’ 등 전술 분석 노하우와 핏투게더의 우수한 EPTS 기술력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는 단순히 기술과 제품을 합치는 것을 넘어, 스포츠 데이터를 통해 선수, 팀, 나아가 스포츠 전체의 가치를 높이려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 스타디움과 핏투게더는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력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스포츠 데이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고도화된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계의 발전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핏투게더의 윤진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디오와 GPS를 결합한 솔루션을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고도화하고,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본 파트너쉽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다양한 개발, 영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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