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최란·박해진·이유비,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가수 조정민·케이시가 19일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이들은 시상식에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대중문화를 보면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며 힐링하는 분들이 많으니 대중문화인들이 더욱 힘을 내고 파이팅 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의료진·봉사진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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