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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태 LX세미콘 대표, 대한전자공학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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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I 2025.11.27 15:06:20

삼성전자, 삼성전기 거친 30년 전문가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이윤태 LX세미콘(108320) 대표이사 사장이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대한전자공학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사진=LX세미콘)
27일 대한전자공학회에 따르면 이 사장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 부품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이 사장은 지난해 LX세미콘 대표이사 취임 후 회사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술혁신상’, ‘IEIE Research Pioneer Award’, ‘차세대 연구혁신상’ 수상자로는 이상훈 웨이브피아 대표이사, 권혁인 중앙대학교 교수, 박해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리는 대한전자공학회 정기총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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