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코인베이스글로벌(COIN)은 지난 4분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암호화폐 거래가 급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전일 실적 발표에 강력한 상승을 보인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14일(현지시간)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3% 하락한 28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68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2.11달러를 대폭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억7000만달러로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18억4000만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전년 동기에 기록한 1.04달러, 9억5400만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지난 4분기 거래 규모는 4390억달러로 전분기에 기록한 1850억달러 대비 대폭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에 기록한 1540억달러 대비해서도 크게 늘어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160억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아레시아 하스 코인베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새로운 행정부의 변화로 암호화폐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면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논의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코인베이스는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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