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프리커서 소재 기업 엘케이켐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이창엽 엘케이켐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신소재 개발과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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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글로벌 반도체 소재 중에서도 프리커서 시장은 향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엘케이켐의 제품들은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초미세 공정 구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엘케이켐은 전체 인력의 30%를 차지하는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자체 공정 특허 등록을 기반으로 타사 대비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엘케이켐은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19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94.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동기간 영업익은 89억원으로 전년대비 104.4% 늘었다. 향후 단계별 목표 달성을 통해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52% 달성이 가능하다는 복안이다.
다만 전체 매출 비중의 90%가 특정 고객사에 편중되어 있는 것은 리스크로 분류된다. 이 대표는 “여러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매출 다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케이켐은 IPO를 통해 100만주를 공모하며 희망밴드(1만8000원~2만1000원) 상단 기준 180억원을 조달한다. 발행제비용을 제외한 176억원을 고순도 유기, 무기화학 생산기설 확충 등 시설투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공모가를 확정한 후 13일부터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이달 중 상장한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케이켐에 대해 “반도체 프리커서 글로벌 고객 공급 확대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중장기 성장을 위해 정밀화학 소재 분야 진출을 진행하는 것도 포인트”라며 “상장 후 유통 물량은 22.1%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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