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2014년 4월 출시된 아홉시반은 올 상반기 내 시장에서 철수한다. 상반기 내 재고를 판매하고 판매되지 않은 제품은 잎새주 등 다른 제품과 교환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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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반은 지난해 말 약 244만병이 팔렸다. 출시 초 개성 있는 이름과 ‘주(酒)립대학’ 마케팅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을 공략했지만, ‘참이슬’과 ‘처음처럼’ 아성은 뛰어넘지 못했다는 평가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보해양조가 야심차게 수도권 공략을 위해 아홉시반을 내놨지만, 기존 소주의 높은 장벽에 막혔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17.5도 잎새주 부라더까지 출시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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