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말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안’과 관련한 보고회를 열고 여론 조성에 나선다.
발언하는 민주당 전용기 최고위원_(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충북도청 신관6층 문화홀에서 열린 충북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11 vodcast@yna.co.kr
전용기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은 15일 YTN 라디오에 나와 “조작기소 특검에 대한 것은 충분히 지지층의 지지율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은 된다고 본다”면서 “오는 28일 조작기소 보고회를 국회에서 열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각 의원실에서 각 의원님들이 다 밝혀냈던 조작기소 사례들을 사례 발표하는 형태로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결국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밝혀졌기 때문에 조작기소 특검을 통해서 밝혀야 될 부분들이 상당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단순히 ‘조작기소 밝히자, 특검하자’ 이게 아니고 ‘이러이러한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조작기소 특검을 도입해서 책임을 물어야 된다, 그게 검찰 개혁의 완성이다’라고 하는 내용들을 국민께 상세히 설명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래서 그 부분은 충분히 지지율 견인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