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학부모들이 한 달 살기를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로, 특히 방학시즌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괌을 찾으며 ‘괌 한달 살기’ 프로그램을 찾는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 괌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이며 4시간 정도면 한국에서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27년 전통의 교육전문 감자유학은 매년 명문 괌 사립학교에서 스쿨링을 하며 영어연수 및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괌 스쿨링 영어캠프는 괌 현지의 IMS Guam Corporation이 운영하며 미국, 캐나다, 영국의 중등교육부터 석사과정까지 최소 5년 이상 해외 교육을 경험한 캠프팀이 현지 학교에 상주하며 학생들의 스쿨링을 관리하기 때문에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고 한다. 기간은 2019년 1월 5일 ~ 2월 1일까지 약 4주 동안 진행되며, 학생만 참여하는 “나 홀로 캠프”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엄마와 함께” 캠프 등 두 가지가 진행되고 대상 학년은 나 홀로 캠프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가능하며 엄마와 함께하는 캠프의 경우 만 5세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감자 유학 홈페이지와 전국 16개 감자 유학 센터에서 캠프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