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선바이오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7개 종목 중 120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12개 종목이 거래됐다. 45개 종목이 올랐으며 62개가 내렸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썬테크, 에스엠비나, 아이케이세미콘 등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테크트랜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영현무역 등 3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선바이오가 4억633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툴젠이 4억500만원, 지노믹트리가 3억398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33억원 감소한 6조5467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5722억원), 지노믹트리(4888억원), 노브메타파마(4284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억2000만원 순매수, 개인이 1억700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8억원 감소한 2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만8000주 감소한 24만3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