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F4회의를 마친 뒤 기재부 1급 이상 간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상계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대 혼란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야간장에서 1430원을 돌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야간거래 중 한 때 전날보다 28.7원 치솟은 1430.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11시 37분 기준 29.35원 오른 1431.05원을 기록 중이다.
오후 3시30분 주간거래 종가(1402.9원)보다 20~30원 치솟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