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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작년 하반기부터는 현장을 중시하고 또 부처 간 벽 허물기를 시행하면서 금년(올해)에는 더욱더 국민들께서 손에 잡히는 체감하는 어떤 정책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때 지지율과 대통령이 되고 나서 지지율은 조금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전세계 정상들을 봐도 정상에 대한 지지율은 굉장히 들쭉날쭉하다. 기대를 하고 국민들이 선출한 건데 기대가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든지 그런 게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기대를 하고 뽑아주신 분들, 또 저를 안 뽑아주셨던 분들까지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가 만들어져야 전체적으로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지지율에 비슷한 수준까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손에 잡히는 그리고 체감하는 성과를 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