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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우 안전사회시민연대 대표는 “서울대병원 소속 전공의 953명 중 895명, 전임의 281명 중 247명이 업무 중단을 하거나 사직서제출을 했다고 한다”며 “이 통계가 사실이라면 국민으로서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병원 입구에 새겨져 있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부합하는 행동이냐”라며 “집단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이성적이고 비인간적인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서울대병원이 앞서 진료 일부를 축소한다고 밝힌 점도 비판했다. 그는 “진료를 축소하면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계획한 사람은 물론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가 치료를 못받게 되는데 어떻게 의사가 진료 축소를 공언하나”라며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진료 축소를 공언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장이 나서서 파업의 비윤리성과 부당성을 근거로 전공의, 전임의의 현장 복귀를 설득하고 응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선 사표를 수리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