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강남N타워' 매각 자문 성공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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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I 2025.08.04 19:52:29

빗썸, 전체 지분 50% 보통주 투자
기존 기관투자자, 우선주로 재투자
쉐어딜 방식…안정적 수익률 유지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글로벌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사내 캐피탈마켓그룹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자산 ‘강남N타워’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가상자산 플랫폼 선도 기업인 ‘빗썸’을 실 사용자(End-user)로 유치해서 쉐어딜 구조로 성사됐다. 실 사용자와 기관투자자가 협업하는 복합 구조를 통해 시장 내에서도 보기 드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남N타워’ (자료=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강남N타워는 지하 7층~지상 24층, 연면적 약 1만5464평 규모 프라임 오피스다. 지난 2018년 준공된 후 강남권에서 가장 최근에 신축된 대형 오피스 자산이다.

이 건물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가시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우량 임차인 구성과 안정적 임대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투자 매력을 지닌 자산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실 사용자인 빗썸이 전체 지분의 50%를 보통주 형태로 투자해 강남 프라임 오피스를 사옥 용도로 확보하고, 기존 기관투자자가 동일 자산에 우선주로 재투자함으로써 안정적 수익률을 유지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캐피탈마켓그룹은 자산 특성과 시장 상황에 대한 정교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 사용자 중심의 전략적 마케팅을 전개했다. 또한 지속적인 잠재 매수자 접촉(태핑)을 통해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주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캐피탈마켓그룹 상무는 “강남N타워는 실 사용자와 기관투자자 간 협업으로 자산 가치를 극대화한 보기 드문 사례”라며 “회사의 엔드유저 타겟팅 전략과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이번 거래 성사의 핵심이었다”고 말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CMG는 지난해 강남권 프라임 오피스 시장에서 ‘더에셋(The Asset)’ 딜도 성사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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