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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온리’는 특정 프랜차이즈가 경쟁사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 배민에서만 단독 판매한다는 내용의 계약이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쿠팡이츠에서 철수하고, 배달의민족을 비롯해 요기요, 공공배달앱 땡겨요, 교촌 자체앱 등에서만 주문을 받는 ‘선택 입점’ 형태의 협약을 추진해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 협약을 맺고 우아한형제들로부터 교촌치킨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중개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기로 했다.
그런데 당초 알려졌던 협약식 일정이 미뤄지면서 불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양측은 협의가 불발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더 청취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의 협업을 만들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단독입점 등 다양한 방안으로 협의를 진행한다는 것엔 변함이 없다”면서 “양사는 업주 부담 완화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 관계자는 “업주부담 완화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갈 것”이라며 “다만 배민에 집중하고자 했던 기존 논의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더 청취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의 협업을 만들기 위해 추가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