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동국대 총학생회,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교수협의회, 총동창회 등으로 구성된 ‘동국대의 정상화를 위한 범동국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성명을 내고 동국대학교 이사 중 한 명인 미산스님도 이사직 사퇴의 뜻을 밝히면서 무기한 단식수행 정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미산스님은 이사직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적어도 한 학생의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서 우리가 모두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는 계기라도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A씨는 일면스님에게 동국대학교 이사는 물론 이사장직 사퇴를, 보광스님에게 동국대학교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앞에서 49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일면스님은 지난 2004년 발견된 흥국사 도난 탱화 2점을 고의로 측근에게 넘긴 의혹을, 보광스님은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