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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BK금융그룹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이 추진하는 'IBK 성장 M&A펀드 2차' 중형리그 부문에 ▲아크앤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지원했다.
한국성장금융은 앞서 지난 3일 블라인드펀드 800억원과 프로젝트펀드 2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IBK 성장 M&A펀드(3차) 출자사업 공고를 내고 GP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블라인드 부문에서는 2개 GP를 선정해 각각 400억원을 출자하며, 선정 운용사는 최소 2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성장금융 출자 비율은 결성금액의 20% 이내로 제한된다.
블라인드펀드 운용사는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 M&A에 투자해야 하며,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분야 중소기업에 성장금융 출자액의 2배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조건도 붙었다.
이번 접수 명단에는 전년도 출자사업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하우스들이 다시 포함됐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IBK 성장 M&A펀드 2차 중형리그에서 공동 GP(Co-GP) 형태로 지원했으나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고, 올해는 단독으로 다시 도전장을 냈다. 아크앤파트너스 역시 지난해에 이어 재차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IBK 성장 M&A펀드 2차 중형리그 재공고 당시에는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등과 함께 이음프라이빗에쿼티와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가 지원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이음PE와 헬리오스PE가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최종 GP는 서류 및 구술 심사를 거쳐 3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운용사는 4개월 이내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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