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이폰17이 출시 초반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보이면서 애플(AAPL)이 17% 가량 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는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애플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40달러에서 29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255.45달러보다 16.9% 가량 높은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이들은 “아이폰 17의 수요가 당초 전망했던 것보다 강하다”며 “시장에는 이미 반영되어 있지만 향후 12개월 예상치에는 여전히 긍정적인 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강세는 아이폰 18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모건스탠리 측은 2026 회계연도 아이폰의 매출 전망치를 4% , 주당순이익(EPS) 을 2%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지난 9월 19일 아이폰 17 출시 이후, 우려와 달리 강력한 수요가 확인되며 주가도 힘을 얻고 있다.
최근 한 달사이 11.2% 가량 오른 애플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48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전일대비 0.27% 오른 256.0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